글쓴날 : 2005-01-29
작년 여름에 다녀왔던 여행을 다시 정리했다..
일찌감치 할려구 맘만 먹고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어느새 두계절이나 지나버렸다..
그런데 아직도 그때의 느낌이 생생하다.. ㅎㅎ
여행은 참 좋은 것 같다..
때로는 이완시키고,
때로는 긴장시키고,,
때로는 모든 것을 잊게 만들고,,
때로는 새로운 것을 배우게 만들고,,
지금 내게도 여행이 필요한 것 같다..
나의 결심을 잘 실천하기 위해..
새로움을 준비하고,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곧 다시 여행을 떠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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