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한항공 타고 집에 가는 길 오늘은 다른 일정 하나 없이 오로지 집에 가는 비행기탄다.. 호주를 여행하기에는 6박 7일 일정이 턱없이 짧기만 하다. 이러 저러한 아쉬움들이 많이 남으니 다시 한번 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ㅋㅋ 시드니공항은 생각보다 작은 편이었다. 브리즈번이나 멜버른보다 더 많은 아쉬움이 남는 .. 세상보기/2012 호주_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2012.08.27
[호주 시드니]편안한 하룻밤을 보낸 머큐어호텔 시드니 멜버른에서 시작한 하루가 아주 늦은 시간 시드니에서 마무리된다. 길었던 호주 연수의 마지막밤이기도 하다.. 시드니에서의 하룻밤은 멜버른의 호텔과 같은 체인인 머큐어호텔에서 보내게 되었다. 멜버른에서는 싱글베드 2개인 룸이 제공되어 다소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넓직한 더블베.. 세상보기/2012 호주_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2012.08.27
[호주 시드니]아주 잠깐 만난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서 돌아오는 길은 퇴근길 정체 차량과 만나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말았다. 기념품을 마련하지 못한 일행들을 위한 쇼핑과 늦은 저녁식사를 하고 나니 완전히 깜깜해졌다. 다음날은 이른 아침에 바로 체크 아웃을 하고 귀국 비행기를 타야 하므로 시드니에서 보낼 .. 세상보기/2012 호주_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2012.08.27
[호주 시드니]협궤열차타고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속으로 들어가기 에코포인트에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멀리 바라보았다면 이번에는 좀더 가까이에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접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에코포인트에서 차를 타고 잠시 이동하여 도착한 곳은 Scenic World.. 시닉월드에서는 협궤열차와 케이블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위 사진은 코스.. 세상보기/2012 호주_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2012.08.26
[호주 시드니]파란 하늘과 푸른 산..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시드니에서 연수단을 안내할 가이드 미팅 후 첫 일정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이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100k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왕복 4시간이나 소요되었다. 멜버른에서 비행기타고 오자마자 2시간을 버스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일.. 세상보기/2012 호주_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2012.08.26
[호주 시드니]콴타스 뱅기타고 시드니 날아가기^^ 좀전까지는 느긋한 아침 산책을 즐기는 시간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정신없는 일정들이다. 바로 멜버른 공항으로 이동하여 시드니행 비행기를 탄다. 브리즈번에서 멜버른으로 이동할 때처럼 멜버른에서 시드니까지도 콴타스 항공을 이용한다. 브리즈번 공항보다 멜버른 공항이 좀더 크고 .. 세상보기/2012 호주_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2012.08.26
[호주 멜버른]아침 산책이 좋았던 피츠로이 가든 멜버른에만 1,000개가 넘는 공원이 있다고 하던데 멜버른은 정말 둘러볼수록 살기 좋은 도시인 것 같다. 바로 시드니로 이동해야 하는지라 다른 곳으로의 이동은 어렵다고 하여 성 패트릭 성당과 가까이에 있는 피츠로이 가든에서 잠시 아침 산책을 즐기기로 했다. 아직은 아침 시간인지.. 세상보기/2012 호주_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2012.08.25
[호주 멜버른]고요함이 흐르던 세인트 패트릭 성당 멜버른에서의 마지막날이다. 오전에 멜버른을 둘러보고 시드니로 이동이다. 다음날은 시드니에서 귀국하는 일정뿐이니 호주를 둘러보는 마지막날이기도 하다. 이른 아침 모두 짐을 싸서 모인 후 세인트 패트릭 성당으로 향했다. 조용한 아침에 찾은 세인트 패트릭 성당에는 고요함만이 .. 세상보기/2012 호주_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2012.08.25
[호주 멜버른]미술관도 보고, 트램도 타고 멜버른 구경하기 세인트 폴 대성당을 나와 우리 일행들이 방문한 곳은 National Gallarey of Victoria이다. 국립미술관인데도 무료 입장이라 많은 사람들이 미술관을 관람하고 있었다. 미술관 건물도 멋지지만 미술관 앞의 시원한 분수가 한낮의 더위를 잠시 잊게 해준다. 미술관 앞에서 다들 기념사진 찍기에 바.. 세상보기/2012 호주_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2012.08.22
[호주 멜버른]기품있는 세인트 폴 대성당 오전 중에 멜버른에서의 공식 일정을 끝내고 크라운 호텔의 키친 워크숍에서 뷔페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키친 워크숍의 음식 가짓수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먹을만한 음식들로 차려져 있어 다들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공식 일정이 없어 멜버른 시내 관광을 하기로 했다. .. 세상보기/2012 호주_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