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다음 영화정보)
한줄소감 : 열차를 차지하려는 커티스와 열차에서 벗어나려는 남궁민수는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달랐다. 영화 전반은 열차를 차지하기 위한 커티스와 그의 동료들로 가득한데 결말에는 남궁민수의 손을 들어주었다. 영화 보기 전에는 송강호가 주인공인 줄 알았다가, 영화 보는 내내 '아니네' 하다가, 영화를 보고난 후에는 '뭐야, 그럼 주인공인거야?' 하는 셈이지..
'영화, 드라마, 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0) | 2015.01.25 |
---|---|
뮤리엘의 웨딩(1994) (0) | 2015.01.24 |
디스 보이즈 라이프(This Boy's Life, 1993) (0) | 2015.01.17 |
아이 엠 러브(I am love, 2009) (0) | 2015.01.14 |
안나 카레리나(2012) (0) | 2015.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