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날 : 2005-07-04
오늘 두가지 일을 결정지었다..
하나는 백수생활을 쫑내는 것..
드뎌 이 좋은 생활을, 나에게 진짜 딱맞는 생활을 접어야 할 때가 되었나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아 보이는 자리이기는 하지만,
그래두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새삼스런 결심을 해본다..
몇 년을 돌아돌아 다시 제 길을 찾아가는 느낌이니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사람에 대한 걱정이 아니되는 것은 아니나 것두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 노력해야지..
참,, 새로운 직장은 교육연대(교육개혁운동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다... ^^
또 하나의 결정은..
중국여행..
담주에 뜬다..
당근 울 엄마와 함께.. ㅋㅋㅋ
이번에는 오빠가 모든 경비를 내고, 난 엄마모시고 가는 조건으로 빌붙었다.. ㅋㅋㅋ
그래서 시간, 경비, 편의제공 등을 고려한 패키지 3박 4일 북경여행..
너무 자주 외국으로 나가는 경향이 없지는 않으나
나의 백수생활을 쫑내는 기념으로(우연히 타이밍이 맞은 거지만 내가 갖다 붙였다^^) 생각할련다.. ㅎㅎ
멋진 베이징의 사진을 기대하시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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