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날 : 2006-11-02
아침 저녁으로는 약간 쌀쌀하기도 하지만,,
산뜻한 바람이다..
요근래 계속 정신없는 나날이었다.
일도 많고,
과제도 많고,
생각도 많고..
정리가 되지 않은 채 한꺼번에 몰려든 것들 때문에 머리가 많이 복잡했었다.
아직 깔끔하지는 않은 것 같다.
여전히 할 일은 많고,
여전히 과제도 많고,
여전히 생각도 많다..
그래도 이젠 돌아와야겠지..
일상성을
평상심을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