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닮아 운동량 절대 부족인 이쁜둥이들의 겨울나기가 걱정이다.
집에만 있다보니 완전 비만둥이들이 될 것 같다.
이러다간 큰일날 것 같다 하여 겨울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울 엄니 이쁜둥이들 겨울 나들이를 위해 양말을 손수 만드셨다
(실은 신발이 비싸다 하여 자가제조하신 것이다.. ㅋㅋㅋ)
윗 사진은 삐삐.. ㅋㅋ
당최 이게 무슨 일인지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ㅋ
울 삐삐 특기 옆눈으로 쳐다보기..
지금 상황파악중이다..
그나저나 양말신은 삐삐 넘 귀엽다..ㅋ
본격적인 양말벗기 작전 중.. ㅋ
각고의 노력 끝에 성공했다.. ㅋㅋ
그렇다면 다음은 뽀뽀 차례..
기분나쁘다는 표정이다.
뽀뽀는 표정으로 온갖 말을 다한다.. ㅋ
뽀뽀 화났다..
삐삐보다 더 단시간에 풀어버린 후 휑하니 가버렸다.. ㅋㅋ
다소 허술해보이나 할머니의 정성이 잔뜩 들어간 양말..
그러나 이쁜둥이들의 강력한 거부로 나들이에는 신고 나가지 못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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