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 타이항공(홍콩 경유)
동행 : 엄마랑 근종이랑 나랑.. 역시나 가족여행^^
역시나 여행이랑 계획할 때랑 다르게 진행되는 법..
1월에 하노이에 다녀온 후 가을까지는 꼼짝 말고 집에 있자 했으나,
이미 바람들어버린 엄마와 또 다시 꿍짝을 맞추어 여행 준비에 나섰다.
너무나 좋은 여행에 근종이를 꼭 델구 가고 싶던 울 엄마의 소원대로 손가락 다쳐 수술까지 한 놈 데불고 가는 바람에 여행 경비 왕초과다..
그러나저러나 근종이도 이번 여행이 무지 좋았나보다..
여름 끝무렵에는 친구들과 다시 놀러간다 하니 말이다..
근종이가 끼는 바람에 일정이 대폭 수정되었다.
원래 일정은
방콕 - 깐짜나부리 - 아유타야 - 므앙보란이었으나,
수정된 일정은
방콕 - 깐짜나부리 - 방콕 - 수상시장 이다..
수상시장은 이미 작년에 갔었던 곳인데 울 엄마의 강력추천으로 또 다시 가게 됐다.
대신 이번에는 투어로 간다..
자, 이제 시작해볼까?^^
참,
이번에는 공항까지 차 가지고 갔다.
리무진 왕복 3인 요금 합친 것보다 조금 나왔다.. 편하구..
담에도 차 갖고 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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