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라고 하는데,, 딱 관악산 계곡 물 같다..
비가 계속 오는데도 모든 일정은 그냥 진행된다..
근종이의 어색 사진찍기^^
아이들은 비맞으며 옷입은 채로 물에 들어간 논다.
무지 신나게 논다. ㅎㅎ
엄마도 기념사진^^
예전 비둘기호 수준의 기차다.
나무 의자와 나무 창문.. 많이 낡았다..
기차타는 비용은 따로 낸다.
한 사람당 50바트인가를 냈다..
눈이 감기고 있다.. ㅋ
애써 눈떠보려 하지만..
하품도 해보고..
이제야 사진찍는 걸 눈치채고 멋쩍게 웃고 있다.. ㅋㅋ
어느 간이역에서 잠깐 정차했다 출발하는 순간 찍은 나무인데,
빨간 꽃이 참 인상적이었다.
기차를 타고 종착역에 도착하면 봉고가 대기하고 있다.
다시 그 차를 타고 방콕으로 돌아오면 오늘의 일정 끝이다.
카오산에는 7시쯤 도착.
이날 저녁은 센탄 삔까오의 다이도몬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야끼샤부를 맛나게 먹고(532바트),
슈퍼에 들려 하이네켄과 맛살 등 간식거리를 사서 숙소로 돌아갔다.
깐짜나부리 트래킹 알차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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