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특선영화 2
난 양동근을 좋아한다.
난 양동근의 연기도 좋다..
어쩐지 부자연스런 표정과 대사, 몸짓^^
그런데 너무 많이 써먹으면,,
그것도 상대도 없이 영화내내 혼자서만 그런다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네멋대로 해라'에서 이나영과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루어지던 그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
변함없는 양동근의 모습을 보고픈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면 좋을 것 같다..
극기 + 자수성가 타입의, 내 취향과는 별로 안맞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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