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를 다녀왔다.
지독한 감기 몸살인데,
오빠가 못가니 내가 갈 수밖에...
몇 해째 오빠 대신이다.
그래도 오늘은 친절한 아저씨를 만나 수월하게 벌초를 마쳤다.
우리두 제초기 하나 살 것이지...
아직 추석이 몇 주 남았는데도 사람이 꽤 많다.
때가 되면 아직도 조상님네를 생각하는 것이 우리 풍습인가..
그런걸 보면 아직 사람들이 그리 각박한 것 같진 않은데,,
덕분에 오며 가며 차가 무지 막혀 고생 좀 했다.
무지 피곤한데 잠도 안 오는군..
낼은 출근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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