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는 꿈나라로~~

우리집 강아지들은 잠이 참 많다.

오죽하면 개팔자 상팔자라는 말이 있겠냐만은 뽀뽀와 삐삐를 보고 있으면

정말 팔자가 편하구나 라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 ㅋㅋ

 

 

삐삐 졸렸다.

그런데 카메라를 들이대니 잔뜩 긴장하고 쳐다본다.

 

 

긴장은 했는데 졸음신은 물리치지 못했나부다.

 

 

나를 쳐다보면서도 눈이 감기고 있다.

 

 

드디어 누웠다.

 

 

간다.. 꿈나라로.. ㅋㅋ

 

 

계속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으니 편치 않은가부다.

 

 

그래도 결국 졌다. 잠에게..

 

 

지금은 이미 가수면상태^^

 

 

표정이 귀엽다.

 

 

반전..

이런 상태는 완전히 꿈나라에 가있는 상태

왠만해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ㅋ

 

 

 

너무 적나라한가? ^^;;

 

 

뽀뽀도 자고 있길래 살짝 다가가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만 눈을 번쩍 뜬다.

깜짝 놀랐다.. ㅋ

 

 

그러나 뽀뽀도 결국 잠의 신에게 끌려 갔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