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하면서 중간에 파인애플 농장에 들렸다.
파인애플은 참 수지가 안맞는 작물이라고 한다.
한 그루에 딱 1개의 열매만 열린다고 하니.. 것두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구..
파인애플이 이렇게 땅에 딱 붙어서 열린다는 것을 첨 알았다..
여러 가지로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여행이다.
한그루에서 한개의 열매만 열린다는 파인애플
파인애플 농장에 들려 코끼리 트래킹을 했다.
코끼리를 첨 타보는데,, 재밌기는 했는데 코끼리가 불쌍했다.
얼마나 맞았는지 머리가 다 벗겨졌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아껴주는 사람 옆에 있어야 행복한건데...
방콕에 돌아오는 길에 로얄드래곤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동양최대의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식당이라고 한다.
비가 와서 좀 불편하기는 했는데, 나름대로 멋있는 공연과 맛있는 식사가 있는 시간이었다.
수천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다는 식당
멋진 공연도 함께
음식 맛은 기억나지 않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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