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을 본 갈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또 맛난 커피를 마시기 위해 서귀피안 베이커리를 찾았다. 요즘 제주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 대형 카페가 생겨나고 있다는데, 서귀피안 베이커리 역시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대형 카페는 규모 만큼이나 찾는 사람들이 많아 너무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여서 잘 찾지 않는 편인데, 서귀피안 베이커리는 규모가 크면서도 조용한 분위기여서 좋았다. 주차를 하고 나왔더니 이런 멋진 풍경이다. 아니 주차장에서도 이런 풍경을 만나다니.. 역시 제주는 좋은 곳이다. ㅎㅎ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인증샷 남기기.. 역광이라 좋단다 ㅎㅎ 강여사님도 인증샷^^ 서귀피안 프로젝트.. 좋네.. 작년 1월에 서귀피안 베이커리를 방문했고, 올해 1월에는 서귀피안 본점을 찾았다. 다른 곳도 기회가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