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몽키포레스트에서의 원숭이들과 베벡벵일 덕 시원한 숙소에서 쉬다 보니 엄니의 기분도 좀 나아졌다. 밖의 더위도 한풀 꺾인 것 같다. 우붓빌리지호텔은 몽키포레스트 로드에 있다. 오며 가며 보니 몽키포레스트가 걸을만한 거리였다. 날도 선선해졌으니 잘란잘란하며 걸아가보기로 했다. 몽키포레스트 입장료는 1인 1만루피아 울루.. 세상보기/2007 발리 20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