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쓰나미의 파도 속에 배낚시하다.. 용두암을 한바퀴 돌고 나니 딱히 할 일이 없다. 진짜 너무 너무 바빠서 도저히 여행 일정을 짤 여유가 없었다. 그리고 너무 피곤하다. 맘 같아서는 그냥 숙소로 들어가서 언니네가 올 때까지 한숨 자고 싶은 맘 뿐이다. 그러나 모처럼 큰 맘 먹고 온 제주도 여행이라고 들떠 있는 가족들을 보니 내맘대.. 국내나들이/제주도 나들이 2011.03.30
우리는 배낚시간다.. 푸하하~~ 엄마 친구분이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여행오셨다가 배낚시를 하셨다고 한다. 물고기가 어찌나 잘 잡히던지 낚싯대를 넣기만 하면 줄줄이 올라오더라는 친구분의 말씀을 들은 후로 계속 우리도 낚시 한번 하자 노래를 하셨다. 지난번 3월에 왔을 때 배낚시를 해보려 했는데 어찌 어찌 하다보니 일정이 .. 국내나들이/제주도 나들이 200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