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름 방문은 재고해봐야 할 삼성혈해물탕 오전에 요트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 다들 휴식을 취했다. 그리 힘들었던 것은 아니지만 너무 더웠기 때문에 한낮 땡볕에 돌아다니지 말고 쉬자는 분위기다. 실컷 스노클링을 즐겼던 근댕이가 한숨 자고 일어나 간식으로 라면을 먹는다길래 다들 한 젓가락씩 거들고는 늦은 점심을 ..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13.09.23
해물이 살아 있는 삼성혈해물탕 용머리해안과 수월봉에서 실컷 바람 맞으며 고생했더니만 정신이 하나도 없다. 다른 곳을 들르기에는 시간이 어중간해서 어쩔까 생각하다가 그냥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어차피 제주시까지 들어가는데 시간이 걸릴테니 여유있게 다니자는 생각의 연장이다.. 저녁은 엄니랑 나랑 둘다 좋아하는 해.. 즐기자 맛집/제주도 맛집 200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