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그리고 신년 2013년의 마지막밤이다..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것은 시간이 멈추지 않는 한 지속되는 것이니 마지막 밤은 변함없이 찾아오고야 만다.. 의미 부여를 하자면 어마 어마하게 많은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는 밤이고, 의미를 두지 않자고 하면 여느 밤과 다를 바 없는 밤이 될 수도 있다.. 그.. 나의 일상 201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