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체면치레 해줬던 여원식당 솔직히 맛여행을 떠나고자 했다면 애초에 경상도로 가지 말았어야 했다. 지금까지 경상도에서 맛난 음식을 먹었던 기억이 전혀 없으니.. 그걸 알면서도 무슨 생각으로 완도를 저버리고 삼천포와 남해를 택한 것이었을까? 그건 나도 모르겠다... 준비한 리스트가 별로 없는데(그동안 좀 바빴다^^;;) 처음..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0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