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전하지만 여전하지 않은 섭지코지 3박 4일의 일정 동안 여유있게 다니자 했는데도 많은 곳을 돌아본 것 같다. 마지막날은 해안가를 따라 그야말로 느림보 여행을 다녀보기로 했다. 두번째 방문지는 섭지코지.. 바닷가를 따라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드넓은 바다를 마음껏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섭지코지를 택했다. 주.. 국내나들이/제주도 나들이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