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오나라의 뇌봉탑 항주로 이동하니 저녁이 다 되었다. 항주에서의 첫 일정은 뇌봉탑을 구경하는 것이다. 오나라의 왕이 왕자를 낳은 왕비를 치하하기 위해 벽돌로 세운 탑이라는데, 중국 사람들이 아들을 낳기 위해 벽돌을 하나씩 빼가서 탑이 무너졌단다. 그래서 1990년대 후반에 항주 정부가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새.. 세상보기/2007 상하이 200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