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오사카] 간사이 공항 키네야에서 우동 먹기 세번째 오사카여행이다. 첫번째 오사카여행 때 너무 많이 걷기만 하고, 달고 짠 음식이 맞지 않아 오사카가 싫다는 강여사님을 모시고 다시 간다. 강여사님 없이 갔던 두번째 오사카여행에서 새로 발견한 맛집들을 함께 가보기 위한 것인데 이번에는 강여사님도 흡족해하셨다. ㅎㅎ 우리.. 세상보기/2017 오사카 2017.07.17
[후쿠오카]하카타역 푸드스트리트의 팅팅 불은 우동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마지막날인지라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그동안 둘러보지 못했던 후쿠오카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짐 정리를 하고, 체크아웃을 한 후에 가방을 맡기고 나왔다. 아침식사는 전날 요시노야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하카타역과 ..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