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제]애국적 음악가 윤이상, 그리고 그의 기념관 솔직히 나는 음악에 문외한이다. 좋구나, 정말 좋구나 정도가 음악을 들으며 느끼는 감정이랄까? 이런 수준이니 음악가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특히 클래식 음악에 대해서는 무지한 정도임에도 윤이상 선생님을 알고 있는 것은 평생 친북음악가라는 꼬리표를 달.. 국내나들이/경상도 나들이 201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