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2022) 명분은 달랐으나 목표는 같았다. 그러나 실패한 작전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목표물은 홀로 살아남아 천수를 누리는 기막힌 현실이 이 영화를 허무하게 만든다.. 영화, 드라마, 공연 2023.02.11
오징어게임(2021) 한줄소감 : 게임은 끝났지만 누구 하나 행복하지 않다.. 우리들 누구라도 456명 중 하나의 말이 될 수 있다는 현실이 무섭고, 누군가에게는 게임세계보다 더한 지옥이 현실 세계의 삶이라는걸 부정할 수 없어 슬프다.. 영화, 드라마, 공연 2021.09.30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19) 한줄소감 : 종국에 가서는 이유 따윈 중요하지 않게 되는, 쫒김과 쫒음.. 황정민과 이정재 모두 놀라웠지만, 박정민을 다시 보게 만든 영화다.. 영화, 드라마, 공연 2020.10.10
신세계(2013) (출처 : 다음 영화정보 포스터) 한줄소감 난 최민식도 좋고, 황정민도 좋지만 이 영화의 주연은 이정재가 맞는 것 같다.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세 명의 배우를 한 영화에서 만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 경험이다. 영화, 드라마, 공연 201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