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집으로 가는 길 3박 5일의 한여름 여행이 끝나고 드디어 집에 가는 시간이다. 하와이안 바베큐에서 정신없는 식사를 순식간에 마치고 7시 30분에 레알마리스리조트에서 샌딩서비스를 위해 픽업 온 여행사 사람들을 만났다. 처음에는 에어텔을 예약했던 모두투어에 샌딩서비스를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픽.. 세상보기/2013 보라카이 201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