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정선오일장 내 미담의 곤드레밥 사람들로 가득차 걸어다니기 조차 힘들었던 시장 안의 풍경과 식당 앞의 풍경이 그닥 다르지 않다. 맛집인지 아닌지를 따질 문제가 아니라 밥을 먹을 수 있을지가 문제다. 조금이라도 사람이 덜 기다리는 식당을 찾아다니다가, 이러다가는 밥 구경도 못하겠다 싶어 아무 식당이나 한 곳.. 즐기자 맛집/강원도 맛집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