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2023) 영화보다 혈압 조심하라던데, 현실이 더 답답하니 영화보는 중 내 혈압은 괜찮았다.. 봄이 왔으나 봄을 맞아하지 못했던 우리의 역사를 되집어 보는 시간이었다. 영화, 드라마, 공연 2023.12.18
헌트(2022) 명분은 달랐으나 목표는 같았다. 그러나 실패한 작전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목표물은 홀로 살아남아 천수를 누리는 기막힌 현실이 이 영화를 허무하게 만든다.. 영화, 드라마, 공연 2023.02.11
더 킹(2017) (출처 : 다음 영화정보) 한줄소감 : 조인성이기에 선택한 영화.. 역시나 믿고 보는 배우.. 근데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이 덜해지는건 어쩔 수 없었다.. 그나저나 류준열도 애썼다.. ^^ 영화, 드라마, 공연 201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