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삐삐.. 우리 삐삐.. 2019년 9월 6일 오후 3시에 잠들었다.. 2005년에 우리 곁에 와서, 나이도 속이고 귀염둥이로 살다가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주고 먼길을 갔다.. 나이 들어 큰 수술도 하고, 가는 날까지 아침저녁으로 주사 맞고, 약먹었지만 자기 발로 스스로 주사맞겠다 찾아왔던 .. 이쁜둥이들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