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칭다오] 맛, 친절, 경치 두루 갖춘 딘타이펑 오전에 일찌감치 이촌시장을 다녀온 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나섰다. 그런데 이때부터 길찾기 때문에 좀 고생했다. 지금까지는 미리 캡쳐해간 사진과 단어카드만으로 택시를 타고 어찌 어찌 다닐 수 있었는데 막상 인근에서 내려준 경우에는 목적지를 찾기 위해 헤맬 수밖에 없었다. ..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