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칭다오] 로컬들이 추천하는 딤섬 맛집 디엔디엔신 마지막날이다. 돌아가는 비행기 스케쥴이 오후라 느긋하게 움직여도 될 것 같다. 오전에는 호텔에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고 시간맞춰 체크아웃을 한 후 가방을 맡겨놓고 점심 먹으러 나섰다. 이번 여행의 칭다오 마지막 식사는 해신광장 지하 1층에 있는 디엔디엔신에서 딤섬을 먹기로 .. 세상보기/2019 칭다오 2019.04.18
[2019 칭다오] 맛있는 해물요리가 한가득인 해도어촌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다보니 벌써 칭다오에서의 마지막 저녁이다. 마지막 저녁식사는 칭다오에 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해산물 요리로 정했다. 지난번 여행 때 방문해서 맛있는 식사를 했던 해도어촌에 재방문이다. 이번에는 택시를 타고 바로 식당 앞에서 내렸다. 해도어촌에 들어가.. 세상보기/2019 칭다오 2019.04.17
[2019 칭다오] 제정신이 아니었는데도 맛있었던 샹이거의 베이징덕 첫번째 칭다오여행에서는 진취덕을 방문해서 베이징덕을 먹었다. 물론 그 때도 엄청 맛있게 많이 먹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지난번 함께 하지 않았던 근댕이와 함께이니 당연히 베이징덕을 먹기 위해 메뉴에 포함시켰는데 검색을 하다보니 칭다오의 로컬들이 추천하는 베이징덕 전문점.. 세상보기/2019 칭다오 2019.04.09
[2019 칭다오] 칭다오에 다시 가야 할 이유가 되어버린 궤가미도의 마라롱샤 몽고고양퇴에서 양꼬치와 양갈비로 든든하게 식사를 했지만 우리에겐 아직도 먹어야 할 음식이 너무도 많이 남았다. 그러나 밤늦게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지 않는 엄마와 함께이니 맛있는 음식 포장해서 호텔에서 편안하게 먹기로 했다. 우리가 선택한 음식은 바로 마라롱샤~ 지금은 철이.. 세상보기/2019 칭다오 2019.04.01
[2019 칭다오] 몽고고양퇴에서 신나게 양꼬치 & 양갈비~ 근댕이에게 칭다오에 가서 꼭 먹고 싶은 음식이 있냐 물었더니 양갈비를 꼭 먹고 싶단다. 먹고 싶으면 먹어야지 ㅎㅎ 지난 첫 여행 때 먹었던 양꼬치는 영 입에 안맞아 다시 시도해볼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양꼬치, 양갈비 모두 맛있게 먹는다는 근댕이와 함께이니 다시 한번 도전해보기.. 세상보기/2019 칭다오 2019.03.27
[2017 칭다오] 베이징덕도 다른 요리도 모두 맛있는 진취덕 드디어 마지막날이다. 오후에 돌아가는 스케쥴이니 여유있게 아침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이렇게 쓰고 나니 그동안 바쁘게, 정신없이, 빡빡하게 돌아다닌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다는 것.. ㅋㅋ 오전 내내 숙소에서 뒹굴거리며 쉬다가 조금 이르게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나왔다. 점심..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22
[2017 칭다오] 맛있는 농어찜이 있는 루위 2013(LUYU2013) 벌써 이번 칭다오여행의 마지막 저녁식사다. 뭔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어 열심히 검색해서 준비한 메뉴는 루위2013의 농어찜이다. 어느 여행지이든 여행을 준비할 때는 먼저 여행을 다녀온 블로거들의 경험을 참고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가는 식당, 먹는 ..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17
[2017 칭다오] 진정한 칭다오 맛집 메이다얼 루쉰공원에서 산책하고, 택시타고 천주교당 와서 잠깐 구경한 거 외에는 한 일이 없는데 벌써 점심시간이다. 어차피 우리 여행은 먹기 위해 하는 여행이니 아무 고민없이 맛있는 점심 먹으러 메이다얼을 찾아나선다. 천주교당 근처에 한국 관광객들에게 소문난 다른 식당이 있긴 하지만 ..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09
[2017 칭다오] 많은 사람들과 다시 가고 싶은 해도어촌 맥주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후 다른 곳에 좀더 들려볼 생각이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다들 호텔로 돌아가 쉬자고 한다.. 원래 여행이란게 계획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므로 호텔로 돌아가 잠시 쉬었다 저녁먹으러 나왔다. 오늘 저녁식사는 운소로 미식거리에 위치한 해..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05
[2017 칭다오] 맛, 친절, 경치 두루 갖춘 딘타이펑 오전에 일찌감치 이촌시장을 다녀온 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나섰다. 그런데 이때부터 길찾기 때문에 좀 고생했다. 지금까지는 미리 캡쳐해간 사진과 단어카드만으로 택시를 타고 어찌 어찌 다닐 수 있었는데 막상 인근에서 내려준 경우에는 목적지를 찾기 위해 헤맬 수밖에 없었다. ..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