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보자. 마술빗자루 타고~

3박 4일 후쿠오카 여행기를 다 끝내고 났는데 찾아보니 사진들이 또 있다. 식당에서 먹었던 음식 외에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줬던 간식거리들을 버리기 아까워 번외편으로 포스팅해본다. ㅋㅋ 하카타그린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서 발견한 안주거리들.. 정말 다양한 안주거리..

3박 4일 일정이었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다. 그런데 되돌아 생각해보면 딱히 이렇다 하게 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말이다.. 순식간에 여행이 끝나버린 것 같다.. 후쿠오카 국제 공항으로 가기 위해서 이번에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하카타 교통센터에서 국제공항까지 환승없이..

캐널시티의 그 많은 음식점을 놔두고 우리는 친숙한 하카타역으로 돌아왔다. 그리하야 또 다시 찾은 곳은 바로 한큐백화점의 쿠오텐 10층.. ㅋㅋ 후쿠오카에 와서 꼭 먹고 가야 할 음식으로 꼽은 것이 라멘, 돈까츠, 우동, 소바였다. 우여곡절 끝에 라멘, 돈까츠, 우동은 먹었으므로 우리의..

구시다신사의 후문으로 나오면 캐널시티로 바로 이어진다. 그런데 캐널시티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오른쪽 옆을 보니 시장이 하나 있어 잠깐 시장 구경을 하기로 했다. 이 통로롤 따라 쭈욱 길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네 재래시장처럼 다양한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음식점, 옷가게, 신발..

도초지에서 길을 건너 캐널시티 방향으로 직진을 하다보면 구시다신사를 거쳐 간다. 우리도 분명히 지도상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길을 걸었는데 너무 더운 탓인지 정신 놓고 걷다가 그냥 지나쳐버렸다. ㅋㅋ 도초지와 캐널시티의 중간쯤 되고, 오른쪽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 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