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타이베이] 쓸쓸함 가득한 비오는 날의 핑시 고양이마을 허우퉁에서 다시 핑시선 기차를 타고 핑시로 향한다. 핑시는 스펀처럼 풍등을 날릴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허우퉁에서 핑시를 가기 위해 탄 기차는 정말 작은 열차였다. 2칸짜리 열차에 사람들도 많다. 허우퉁에서 핑시까지는 잠깐 이동이니 서서 창밖 풍경을 보는 것도 괜찮.. 세상보기/2019 타이베이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