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뚝뚝이 타기 오늘은 숙소를 이스틴호텔로 옮긴다. 이스틴에 대한 평이 좋을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예약사이트에서 풀이라고 해서 어렵게 예약했다. 아시아룸스에서 트리플룸 2박 94달러.. 그러나 너무 실망이다. 침대는 트윈에 엑스트라 베드 하나 들어와 있는데, 이 엑스트라베드가 완전 엉망이다. 스프링이 너무 .. 세상보기/2006 방콕 2009.01.26
[깐짜나부리]너이욕폭포와 기차타기 폭포라고 하는데,, 딱 관악산 계곡 물 같다.. 비가 계속 오는데도 모든 일정은 그냥 진행된다.. 근종이의 어색 사진찍기^^ 아이들은 비맞으며 옷입은 채로 물에 들어간 논다. 무지 신나게 논다. ㅎㅎ 엄마도 기념사진^^ 예전 비둘기호 수준의 기차다. 나무 의자와 나무 창문.. 많이 낡았다.. 기차타는 비용.. 세상보기/2006 방콕 2009.01.26
[깐짜나부리]플로팅 레스토랑에서.. 다리 한쪽에 보면 플로팅 레스토랑이 있다.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을 주기 때문에 박물관을 돌아보거나, 다리를 건너보거나,, 이도 저도 싫으면 레스토랑에서 강바람 맞으며 시원한 음료수 한 잔 하는 것도 좋다.. 우리는 맨 마지막 코스^^ 근종이는 사진만 찍으면 저렇게 어색한 웃음이 된다.. ㅋㅋ 울 .. 세상보기/2006 방콕 2009.01.26
[방콕]첫날 밤의 술상^^ 방콕까지는 거의 다섯시간이 걸린다. 지난번에 보니 엄마가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일부러 오전에 출발하는 홍콩경유 비행기를 택했다. 다소 번거롭기는 해도 잠시 다리운동도 할겸 홍콩에 들렸다 가니 한결 나은 것 같다. 환한 낮에 도착하는 것도 좋구 말이다.. 돈무앙에 도착해서 서비스택시 이.. 세상보기/2006 방콕 2009.01.26
[방콕]굿바이 돈무앙 마지막 일정까지 모두 마쳤다.. 역시나 저녁식사를 빼놓지 않고 한식인 김치찌개와 불고기로 했다. 밤 1시 비행기라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다. 이리 저리 공항구경두 하구,, 아직 사지 못했던 오빠 선물도 사구... 이제 돌아간다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 담에 꼭 다시 와야쥐.. ^^ 공항에서도 왕비님의.. 세상보기/2004 방콕 & 파타야 2008.12.26
[방콕]사파리월드 돌아보기 이 앵무새들은 무지 무지 시끄럽다.. 그러나 색은 무지 예쁘다^^ 꽤나 시끄럽던 앵무새들 수상시장 모형 앞에서 소풍나온 태국의 아이들, 그리고 춤추는 어른들 사파리월드의 멋진 버스 세상보기/2004 방콕 & 파타야 2008.12.25
[방콕]무지 넓은 사파리월드 사파리월드에 갔다. 에버랜드의 사파리월드랑 비교도 안되게 무지 무지 넓다.. 근데.. 진짜 웃긴건.. 정말 아무런 연관성도 없는데, 이 동물들을 보고 있자니 집에 두고온 뽀뽀 생각이 무지 났다.. 엄마도 나랑 마찬가지란다.. ㅋㅋ 줄을 지어 낮잠자는 사자들.. 동물의 왕이라는 위엄은 눈을 씻고도 찾.. 세상보기/2004 방콕 & 파타야 2008.12.25
[방콕]로얄 벤자 호텔 26층 2004년 8월 9일.. 5일째.. 태국에서 맞는 마지막날 아침이다. 다시 방콕의 로얄벤자호텔.. 어제 저녁도 엄마와 둘이 마켓에 들려 맥주랑 망고스틴이랑 사다가 먹었다. 언제 먹겠냐 싶어 무지 많이 먹었다.. 흠.. 정말 맛나다... 쇼핑할 시간이 별루 없어서 시장도 둘러보고 근처 상가도 둘러보고 했는데 마.. 세상보기/2004 방콕 & 파타야 2008.12.25
[파타야]원조 악어쇼^^ 태국에 간다면 꼭 해봐야 할 일 중 하나가 악어쇼 구경하기가 아닐까?^^ 진기명기에 나오는 쇼같다.. 그렇게 재밌거나, 그렇게 재미없거나 하지 않았다.. 그냥 한번 봄직한 쇼다...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 것 같다. 소현이랑 채현이 생각이 많이 났다.. 세상보기/2004 방콕 & 파타야 2008.12.25
[파타야]악어농장 구경하기 4일째다... 오전 일정은 악어농장을 가는 것이다. 악어농장으로 들어가는 길은 어제 농눅빌리지처럼 꽃과 나무로 정말 잘 꾸며놓았다. 멋지다. 울 엄마는 또 내내 부러워하셨다... ㅎㅎ 나무가 돌이 되었다는군.. 목화석.. 화석공원 악어박제 옆에서 진짜 많은 악어가 있었다. 너무 많아서 징그러울 정도.. 세상보기/2004 방콕 & 파타야 200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