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풍년식당 복매운탕의 복은 어디로 갔을까? 독일마을과 다랭이마을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나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 있다. 점심은 삼천포에서 복매운탕으로 유명하다는 풍년식당으로 정했다. 여기도 1인분 만원^^;; 경상도쪽 음식은 기본적으로 짜다. 내가 좀 싱겁게 먹는 편이기도 하지만 유달리 짜다. 남해에서도 그랬지만 삼천..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0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