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양껏 먹어도 부담없는 행복한초밥 강여사님 안계신 어느 일요일.. 근댕이와 점심에 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어느새 저녁이 되어버렸다. 무얼 먹으면 좋을지 둘이 머리 맞대고 의논하다 행복한초밥에 가기로 했다. 근댕이가 두어번 가봤는데 좋단다. 일요일 저녁에 옷 갈아입고 나가는 것이 무진장 귀찮았지만 점심에도 부실..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