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날 : 2006-05-14
반쯤의 의도와 반쯤의 방심에 의해 오랜 동안의 침묵이 있었다.
매일 들르면서도 왜 손을 대지 못했을까?
마음의 여유를 찾아야 할텐데 아직 그리 편해지지 않았나보다..
그러나 슬슬,, 제자리를 찾아가야겠지..
사람이 부담스러워진다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참 힘든 일 중의 하나인 것 같다..
여기, 이곳을 찾는 누군가에게,,
아니 어느날 문득 이 곳을 들른 이에게 반갑게 인사 한마디 건넬 수 있는 곳이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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