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사카여행은 두번째 오사카여행의 복사판 같다. 두번째 여행에서 가봤던 맛집들을 재방문하고 있다. 쿠시카츠 다루마도 재방문ㅋ
다시 보니 반가운 쿠시카츠 다루마네 아저씨
역시나 인산인해다. 낮에 지나가면서 볼 때도 사람이 많았는데 저녁이 되니 더 많은 것 같다.
줄서 있으니 한국어메뉴판을 가져다 주신다.
우리는 일행이 많으니 테이블석인 2층으로 안내받았다.
기본차림. 우리가 먼저 와봣다고 엄마한테 엄청 아는 척하며 설명해드린다. ㅋ
신선한 양배추는 몇번을 리필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솔직히 두번째 방문해보니 첫번째 보다 감동은 좀 덜하고, 느끼함은 좀 더해진 것 같다. 이 양배추가 제일 맛있게 느껴졌달까? ㅋ
마법소스 같은 간장
우리 김치맛과 흡사한 김치
빠지지 않고 주문하는 나마비루
처음에는 스페셜콤보로 주문했다.
다양한 꼬치튀김들이 나오니 취향껏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엄마도 처음에는 맛있다고 하셨는데, 가격을 확인하시더니 그 정도는 아니란다. ㅋㅋ
쿠시카츠 다루마는 역시나 맛있는 식당이었지만 다음에는 다른 맛집을 위해 방문 순위에서 빼기로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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