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여행 3일째 아침이다. 처음 온 도시 칭다오인데 아직 이렇다할 관광지는 둘러보지 않은 것 같아 이날은 관광의 날로 정했다. ㅎㅎ
처음 방문한 곳은 루쉰공원.. 소어산공원과 묶어서 방문하면 좋다고 하여 일단 루쉰공원으로 먼저 갔다. 당연히 택시타고 이동^^
루쉰공원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택시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입구를 찾을 수 있다.
혹시 매표소가 있는건가 하고 찾아봤는데 그냥 해변가공원이라 무료 입장이다.
해송이 있는 바닷가에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다. 이 근처 사는 사람이라면 아침 산책하기 좋을 것 같다.
날씨 참 좋다.
해안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니 참 좋다.
무슨 뜻인지는 알 수 없는 글귀 ㅋ
사진으로만 보면 여기가 부산인지 칭다오인지 모를 것 같다. ㅋ
뭔가 이국적인 풍경인 듯.. 아닌 듯.. ㅋ
강여사님 기념사진.. 3월초라 지금 보니 왠지 더워보이신다.. ㅋㅋ
중국의 공원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풍경.. 산책하기 좋은 루쉰공원에서도 체조중이신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룰루랄라~
꽤 많이 걸었는데도 길이 편해서 힘들지 않게 산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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