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소감 : 하나의 일을 75년 동안 해왔다는 것이 잘 상상이 안된다. 스시 장인 지로가 장남에게 바라는건 그냥 열심히 하는 것이다. 생각하지 마고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된단다.. 그런데 문득 궁금한건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장인이 될 수 있을까? 장남만이 가업을 이어 받을 수 있다는 생각 또한 이 시대에는 부합되지 않는 것 같지만 그들만의 문화이니 이 또한 그대로 이해할 수밖에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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