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글쓰기, 참 절묘한 타이밍에 책읽기를 마쳤다.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다음의 문장으로 소감을 대신하련다.
노대통령은 역사의 진보를 한마디로 정의했다.
"한 사람, 혹은 소수가 누리는 권력이나 지위를 좀 더 많은 사람이 나눠 갖고 함께 누리는 것"
또 다시 극소수가 대한민국의 권력을 독점하려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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