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소설의 올바름과 올바르지 않음을 평가하고, 처벌할 수 있는가?
소설에서 시작하지만, 곧 언론을 통제하고, 국민의 모든 소리를 통제하게 되리라는걸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일본 작가의 작품이지만, 우리에게도 머지 않아 일어날 것만 같은 일이라 섬뜩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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