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푸릇한 청춘들의 이야기라 좋았다.
누구 하나 나무랄 것 없이 모두 연기를 잘해서 더 좋았다.
그런데 너무나 식상한 이별스토리로 마무리 짓다니.. 이럴 수가.. 그동안의 치열함은 어디로 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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