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듯 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라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다.
가끔 좀 심하게 오글거리는 배우들의 대사와 모션이 힘들기도 했지만 말이다. ㅋ
지금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니 일본 순정만화가 원작이란다. 그러면 그 오글거림이 좀 이해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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