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눈부신 봄날

마술빗자루 2011. 4. 26. 22:31

눈부시게 화창한 봄날..

딱 요맘때만 이쁜 연구원이다.. 흐드러지게 피었다는 말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꽃나무가 바람에 살랑인다..

 

아,, 봄나들이 가고 싶다...

 

 

 

 

 

 

눈송이 같던 벚꽃들이 두어번의 봄비에 다 지고 말았다..

아쉬움만 가득 남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