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오늘은 하루종일 심란..

마술빗자루 2012. 12. 20. 16:36

그냥 내리 쭈욱 심란한 날이다..

어젯밤부터..

뭔 할 말이 있겠나?.....

 

일은 해야겠는데 손에 잡히지도 않고,

사람들과 대화도 해야 하는데 맘처럼 잘되지도 않고,

 

자꾸 미운 것만 보이고,

미운 생각만 들고,

 

설마 5년 내내 이리 심란한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