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보자. 마술빗자루 타고~

생일인 직원이 있어 생일점심을 먹기 위해 광교 아비뉴프랑에 위치한 연안식당을 찾았다. 난 처음 가본 곳인데 실내가 깔끔하고, 서비스도 빠르고, 친절해서 좋았다. 물론 음식 맛도 좋았다. 예약을 안받는다고 해서 서둘러 갔더니 아직 한산한 모습이다. 그런데 얼마 안지나 바로 만석이..

오랜만에 닭갈비다. 가끔 새로운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 가던 곳인데 역시 맛있다. 미리 예약하면서 메뉴를 정하고 갔더니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나왔다. 종화씨닭갈비 마요네즈드레싱 살짝 뿌린 양배추샐러드 마카로니와 콘샐러드는 닭갈비가 익기 전까지 심심풀이로 먹으라고 주는 것..

괜찮은 스시 식당이 있다는 얘기를 얼마 전부터 들었는데 마침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생각보다 작은 가게인데 이른 점심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가득찬 걸 보니 벌써 입소문이 났나보다.. 여분의 접시들이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다. 식탁매트도 좋지만 이렇게 수저받침대를 주는 곳이 좋..

토요일 근무가 있어 나갔다가 함께 일한 일행들과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광교 아비뉴프랑에 있는 참그릴을 찾았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냉면이나 한그릇씩 먹자 했는데 갑자기 냉면이 런치갈비세트가 됐다. ㅋ 참 이쁜 세팅 나는 처음 들어보는데 벌써 광교맛집으로 소문났단다. 양념게..

의미있는 식사 자리를 갖기 위해 몽뜨레셰프 인더키친을 찾았다. 모두들 좋아하는 곳이고, 우리끼리 편하게 방문한 자리여서 다른 날보다 더 맛있게 식사한 것 같다. 깔끔한 세팅 성인 6명이 방문했더니 패밀리세트를 추천하신다. 그런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았다. 다음에는 좀 작은 세..

동료 직원의 생일 축하 점심을 먹기 위해 아비뉴프랑의 라 빌드 팡을 찾았다. 블로그를 공유해서 볼 때는 실내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도 맛있어 보여 좋았는데 예약을 하고 찾은 우리에게 본점이 만석이라며 별관을 안내해준다. 그런데 별관이라는 곳이 옆옆 공실 가게를 임대해서 사용..

가끔 찾는 도토리음식 전문점인 수미가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왜 초점이 안맞았는지 나도 모르겠는 상차림 사진 ㅋㅋ 김치가 맛있다. 수미가의 대표 메뉴인 듯한 도토리수제비샐러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어서 자꾸만 손이 간다. 쌉싸래한 맛이 나는 도토리묵 깍두기 언제나 주..

오랜만의 점심 외식으로 아비뉴프랑의 도꼬돈카츠를 찾았다. 우리 일행 모두 좋아하는 식당이라 다들 신났다. ㅎㅎ 일행이 주문한 치즈돈카츠.. 치즈가 듬뿍 들어 있고, 바삭하게 튀겨낸 돈카츠도 맛있다. 싱싱한 채소샐러드가 언제나 제공된다. 상큼한 드레싱이 좋은 샐러드다. 왠지 많..

오랜만에 평일 점심 외식을 하자 하여 직장 인근에 있는 우리동네 면반장을 찾았다. 오랜만의 점심 외식이라 먹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우리동네 면반장에 가자 하니 일행들 모두 좋다 한다.. ^^ 면 요리를 주문하면 기다리는 동안 먹으라고 커다란 유부초밥을 준다. 식사량이 적은 사람이..

오랜만의 점심 외식이다. 무얼 먹을까 일행들과 의논하다 뜨끈한 국물 음식을 먹자 하여 새로 생긴 순대국집을 찾았다. 생긴지 얼마 안된 순대국집인데 음식 맛이 좋은지 손님이 엄청 많아 잠시 기다려야 했다. 김치 맛있었던 깍두기 더 맛있었던 절임 부추는 순대국용 이건 뭐였을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