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내게는 너무 짰던 솔밭해장국의 선지해장국 평창갔다 집으로 가는 길.. 저녁식사가 어중간한 시간이다. 집에 가서 저녁먹자니 엄마도 나도 배고프고 힘들 것 같아 중간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용인쯤이 좋을 것 같아 검색해서 찾은 곳인데, 용인은 용인인데 우리집이랑 반대 방향 용인이다.. ㅋ 여튼, 밥먹으러 용인까지 갔다는.. .. 즐기자 맛집/경기 & 인천 맛집 2014.10.06
[삼천포]풍년식당 복매운탕의 복은 어디로 갔을까? 독일마을과 다랭이마을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나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 있다. 점심은 삼천포에서 복매운탕으로 유명하다는 풍년식당으로 정했다. 여기도 1인분 만원^^;; 경상도쪽 음식은 기본적으로 짜다. 내가 좀 싱겁게 먹는 편이기도 하지만 유달리 짜다. 남해에서도 그랬지만 삼천..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0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