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설(1994) 한줄소감 : 광활한 자연과 멋진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 저 옛날에도 지금도 그들은 연기를 참 잘하는구나.. 여러 불편한 소재가 있긴 했지만 그럼에도 꽤 괜찮은 영화다.. 카테고리 없음 2021.10.18
흐르는 강물처럼(1992) 한줄소감 : 오롯이 이해할 수는 없어도 오롯이 사랑할 수는 있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서로를 온전히 사랑했던 이들의 따뜻한 이야기다.. 사족. 지금도 잘생긴 브래드 피트는 그 옛날 정말 엄청났구나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ㅎㅎ 영화, 드라마, 공연 2021.09.26
티벳에서의 7년(1997) 한줄소감 : 힘의 논리로도 절대 무너뜨릴 수 없는게 있다. 당장의 폭력을 이겨낼 순 없지만 궁극에는 평화로운 이들이 승리할 것이다.. 영화, 드라마, 공연 202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