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쿡, 또 땅콩이랑 ㅋ 땅콩이 이번에는 1차부터 정쿡에서 시작하자 해서 바로 직진했다. 정쿡 단골인 순댕이도 함께다. 단골삼기로 했으니 정쿡 간판도 찍어본다. '제철 해산물 요리와 술이 맛난 선술집' 딱 내가 찾던 술집이다. ㅎㅎ 오늘의 기본상차림 오늘은 맑은 정신으로 1차부터 시작하니 메뉴도 찍어봤다. ㅋ 이날 4번은 리필했던 것 같은 샐러드.. 정쿡은 샐러드맛집이다. ㅎㅎ 진한 양념 맛도 좋은 코다리조림 내가 좋아하는 반찬 2종이다. 감자채볶음과 단무지무침 ㅎㅎ 땅콩이 지난번 마지막 메뉴로 주문해서 많이 못먹은 것이 그리 안타까웠나보다. 자리에 앉자마자 복맑은탕부터 주문한다. 다시 먹어도 '크하~' 소리가 절로 나오는 기막힌 복맑은탕이다. 얼마나 맛있는지 며칠 전에는 순댕이가 포장해와 집에서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