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동(서촌)] 서촌계단집 싱싱한 소라와 문어 내 동선을 가만 생각해보니 낯선 곳에 잘 안가는 것을 발견했다. 주로 다니는 동네에서 사람 만나고, 밥먹고, 술마시고.. 이러다가는 서울 살면서도 서울 동네 잘 모르는 그냥 관악구민으로 살 것 같다. ㅋㅋ 그래서 모처럼 관악구를 벗어나 요즘 핫하다는 서촌으로 나들이했다. 버스 2번 ..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