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시루와 콩 리조트에서 느즈막히 나왔더니 벌써 점심시간이다. 소등섬에서 그리 오랜 시간을 보낸 것도 아닌데 말이다. 점심식사는 어른들과 아이들이 모두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순두부로 정했다. 전통손두부집 시루와 콩이다. 주차장을 겸하고 있는 마당이 제법 넓직하다. 미리 찾아봤던 정보에는 .. 즐기자 맛집/전라도 맛집 2013.04.03